김한윤,'골이야! 골!'
OSEN 기자
발행 2006.11.11 15: 03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플레이오프 성남 일화와 FC 서울의 경기가 11일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자신의 슛을 골문 안에 있던 성남 박진섭이 걷어내자 서울의 김한윤이 두 손을 번쩍 치켜들고 골이라고 외치고 있다. 주심은 노골을 선언했다./성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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