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플레이오프 성남 일화와 FC 서울의 경기서는 성남이 전반 모따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 결정전에 선착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성남의 김영철과 조병국이 포옹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성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자, 이제 챔피언결정전만 남았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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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1.11 1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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