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표정으로 퇴장하는 포항 선수들
OSEN 기자
발행 2006.11.12 16: 24

12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플레이오프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서 후반 백지훈의 결승골로 수원이 1-0으로 승리,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포항 선수들이 씁쓸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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