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다 됐는데 휘슬 왜 안부나?'
OSEN 기자
발행 2006.11.12 16: 29

12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플레이오프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서 후반 백지훈의 결승골로 수원이 1-0으로 승리,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후반 종료 무렵 차범근 수원 감독이 시간이 다 되지 않았냐고 시계를 가리키자 대기심이 시계를 보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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