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민태야, 많이 도와줘야 한다'
OSEN 기자
발행 2006.11.13 15: 32

현대 유니콘스 제2대 선장으로 선임된 김시진(48) 감독이 13일 수원구장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김시진 감독은“정직한 땀으로 ‘찰거머리 야구’를 보여주겠다”며 자신의 감독으로서 야구관을 밝혔다. 김시진 신임 감독이 투수 최고참 정민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