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휘 사장과 악수를 나누는 김시진 감독
OSEN 기자
발행 2006.11.13 15: 38

현대 유니콘스 제2대 선장으로 선임된 김시진(48) 감독이 13일 수원구장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김시진 감독은“정직한 땀으로 ‘찰거머리 야구’를 보여주겠다”며 자신의 감독으로서 야구관을 밝혔다. 김시진 신임 감독이 김용휘 사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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