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홍명보 코치가 올림픽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14일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일본 올림픽대표팀을 맞아 치른 평가전은 전반 박주영의 선제골로 앞서 나가다 후반 안태은의 동점 자책골로 아쉬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몇차례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거나 골키퍼 정면으로 가자 홍명보 감독이 웃고 있다./창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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