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코치님 이러시면 안되죠!'
OSEN 기자
발행 2006.11.16 13: 21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이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5회가 끝나고 클리닝타임 때 LG 양승호 코치가 직접 청소 도구를 들고 나오자 2루 주자였던 이병규가 달려와 빼앗고 있다./부산=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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