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챔피언 결정전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의 1차전은 성남의 장신 골게터 우성용의 머리에서 승부가 결정됐다. 우성용이 후반 43분 결승 헤딩골을 성공시킨 우성용이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성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후반 43분 1-0이 되자 좋아하는 성남 선수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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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1.19 1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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