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우성용의 헤딩슛
OSEN 기자
발행 2006.11.19 16: 10

1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챔피언 결정전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의 1차전은 성남의 장신 골게터 우성용의 머리에서 승부가 결정됐다. 후반 43분 우성용의 헤딩슛이 수원 골키퍼 박호진이 손을 쓸 수 없는 반대편 골포스트 쪽으로 들아가고 있다./성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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