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발이 더 높이 올라가나?'
OSEN 기자
발행 2006.11.19 16: 33

1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챔피언 결정전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의 1차전은 성남의 장신 골게터 우성용의 머리에서 승부가 결정됐다. 후반 성남 김두현과 수원 김대의가 공을 차지하기 위해 발을 높이 들고 있다./성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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