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은 김두현, 김도훈은 우성용과...'
OSEN 기자
발행 2006.11.25 16: 18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 2006'의 우승컵은 성남 일화의 품에 안겼다. 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챔피언 결정전 2차전서 성남이 2-1로 승리, 종합 전적 3-1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후반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김학범 감독은 김두현, 김도훈 코치는 우성용과 껴안고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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