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의 눈물'을 닦는 김학범 감독
OSEN 기자
발행 2006.11.25 16: 22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 2006'의 우승컵은 성남 일화의 품에 안겼다. 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챔피언 결정전 2차전서 성남이 2-1로 승리, 종합 전적 3-1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학범 성남 감독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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