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 공중에 붕 떴네!'
OSEN 기자
발행 2006.11.25 16: 34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 2006'의 우승컵은 성남 일화의 품에 안겼다. 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챔피언 결정전 2차전서 성남이 2-1로 승리, 종합 전적 3-1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성남 선수들이 김학범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수원=김영민 기자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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