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상식이 형! 샴페인 부어줄게요!'
OSEN 기자
발행 2006.11.25 17: 06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 2006'의 우승컵은 성남 일화의 품에 안겼다. 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챔피언 결정전 2차전서 성남이 2-1로 승리, 종합 전적 3-1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시상식 후 김두현이 김상식에게 샴페인 세례를 퍼붓고 있다./수원=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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