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SK 나이츠와 전주 KCC의 경기서 패해 6연패의 나락에 떨어진 KCC 허재 감독이 고개를 숙인 채 코트를 떠나고 있다./잠실학생체=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6연패의 늪에 빠진 KCC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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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1.28 2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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