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균,'나도 철벽 수문장이야!'
OSEN 기자
발행 2006.12.03 17: 27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2006 FA컵 결승전이 3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전남의 골키퍼 염동균이 수원의 공격을 차단하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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