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2006 FA컵 결승전이 3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수원의 이관우가 시저스킥을 날리는 순간 전남의 박재홍이 몸으로 막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이것이 핸들링인가? 아닌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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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2.03 1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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