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는 안되는구만!'
OSEN 기자
발행 2006.12.03 17: 52

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06 FA컵 결승서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 삼성을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준우승에 머문 수원의 이관우 이운재 김남일(왼쪽부터)이 시상식을 위해 나와 서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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