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전정규, 길을 비켜라!'
OSEN 기자
발행 2006.12.03 18: 10

인천 전자랜드가 부천실내체육관 시대를 청산하고 홈 구장을 인천에 새로 건립된 삼산 월드체육관으로 옮겨 3일 대구 오리온스를 상대로 개장 첫 경기를 가졌다. 2쿼터서 오리온스의 김병철이 전자랜드 전정규의 마크를 받으며 베이스라인을 돌파하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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