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플레이상은 인천 유나이티드!'
OSEN 기자
발행 2006.12.03 18: 15

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서 벌어진 2006 FA컵 결승서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 삼성을 2-0으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페어플레이상을 받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요한(왼쪽) 등이 장원직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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