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상에는 박상구 주심'
OSEN 기자
발행 2006.12.03 18: 21

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서 벌어진 2006 FA컵 결승서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 삼성을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박상구 주심이 최창선 심판위원장으로부터 심판상을 받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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