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네이트 존슨, 잘했다!'
OSEN 기자
발행 2006.12.10 17: 32

10일 잠실 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SK 나이츠의 서울 라이벌 경기는 삼성이 27점 차까지 벌어진 열세를 뒤집고 대역전승을 거뒀다. 연장 종료 휘슬이 울리자 기뻐하는 네이트 존슨을 향해 안준호 감독이 박수를 쳐주고 있다./잠실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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