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들과 기쁨을 나누는 존슨
OSEN 기자
발행 2006.12.10 17: 44

10일 잠실 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SK 나이츠의 서울 라이벌 경기는 삼성이 27점 차까지 벌어진 열세를 뒤집고 대역전승을 거뒀다. 4쿼터 삼성의 네이트 존슨이 2점차로 추격하는 슛을 성공시킨 뒤 주변의 치어리더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잠실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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