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 행사장에 들어서는 진갑용과 박진만
OSEN 기자
발행 2006.12.11 15: 51

2006 프로야구를 마무리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진갑용과 박진만이 올해 처음 준비된 레드 카펫을 밟으며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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