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연예인이 된 기분이네!'
OSEN 기자
발행 2006.12.11 15: 56

2006 프로야구를 마무리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박용택 이택근 오승환 등 수상 후보들이 단체로 화장까지 한 뒤 올해 처음 준비된 레드 카펫을 밟으며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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