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준혁아! 오늘 장가 가냐?'
OSEN 기자
발행 2006.12.11 16: 20

2006 프로야구를 마무리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선동렬 삼성 감독이 말끔하게 차려입은 양준혁에게 '장가 가냐'며 농담을 건네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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