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연하의 남자는 이민기'
OSEN 기자
발행 2006.12.19 15: 49

서른셋 노처녀의 현대판 연애 백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자의 봄' 제작보고회가 주연배우 채림 이혜영 공형진 이민기가 참석한 가운데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채림이 "드라마에서 연하의 남자와는 처음"이라고 얘기를 하자 옆에 있던 이민기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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