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이런 실례를'
OSEN 기자
발행 2006.12.26 17: 09

강혜정 배종옥 정경호 주연 영화 '허브'의 시사회가 26일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암에 걸린 엄마와 7살 정신연령 정신지체아의 가슴 찡한 사랑을 다뤘다. 허인무 감독이 인삿말을 하려는 순간 먼저 인삿말을 할 뻔 했던 강혜정이 잘못했다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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