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미라 씨 스킨십 좋아해요"
OSEN 기자
발행 2006.12.28 15: 27

결혼을 하루 앞둔 윤종신-전미라 커플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종신이 "미라 씨가 스킨십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전미라가 쑥스럽게 웃고 있다. /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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