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으로 420만 관객 동원의 흥행신화를 이뤘던 윤제균 감독과 하지원 임창정 3인방이 새로 호흡을 맞춘 영화 ‘1번가의 기적’의 제작보고회가 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아역 배우들이 절을 하자 하지원이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하지원,'절 예쁘게 하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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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1.02 12: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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