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내가 축구도 좀 하는데'
OSEN 기자
발행 2007.01.02 12: 53

‘색즉시공’으로 420만 관객 동원의 흥행신화를 일궜던 윤제균 감독과 하지원 임창정 3인방이 새로 호흡을 맞춘 영화 ‘1번가의 기적’의 제작보고회가 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하지원이 바닥에 떨어진 풍선을 발로 툭툭 차고 있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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