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신인’ 빅뱅이 MBC 뉴스에 깜짝 출연했다. 빅뱅은 1월 5일 오전 6시 45분께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 가요계 돌풍 주역으로 스포츠&연예 뉴스를 장식했다.
빅뱅은 흑인 음악을 지향하고 있으며 10대에서 30대까지 나이 구분 없이 좋아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기비결로 꼽았다. 또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는 점도 팬들이 좋아해 주는 이유의 한 가지라고 밝혔다.
멤버 중 대성(강대성)은 힘든 점은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 “많은 경쟁자들이 있었고 실력이 늘지 않을 때는 힘들었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멤버들 간 힘든 일이 있거나 피곤해도 서로 웃겨주려거나 힘이 돼주려고 노력한다는 빅뱅은 지난달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했으며 “2007년엔 정규 앨범 타이틀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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