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벌어졌다. 1쿼터 오리온스 마커스의 골밑슛을 삼성 이규섭이 파울로 끊으려 하고 있다. 그러나 마커스는 골밑슛을 성공시켰고 파울은 선언되지 않았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규섭,'파울이라도 해야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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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1.07 1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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