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10일 오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 입단식을 가지고 1년 여의 무적 생활을 마감했다. 안정환이 안기헌 단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원 유니폼을 입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제부터 나도 삼성맨!'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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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1.10 11: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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