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10일 오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 입단식을 가지고 1년 여의 무적 생활을 마감했다. 차범근 감독이 안정환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차범근,'정환아, 잘해보자!'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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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1.10 1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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