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이 물까지 따라주시네요!'
OSEN 기자
발행 2007.01.10 12: 25

안정환이 10일 오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 입단식을 가지고 1년 여의 무적 생활을 마감했다. 차범근 감독이 물을 따라주자 안정환이 활짝 웃고 있다. /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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