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에밀리아넨코가 이끄는 러시아 레드데블 팀과 한국 MMA 선수들이 맞붙는 '2007 제1회 MFC 코리아대회'가 2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졌다. 대회 중간 표도르가 코치 블라디미르 보로도프와 컴뱃 삼보 시범을 보이기 위해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입장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표도르, 가슴에 태극기 달았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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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1.20 16: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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