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에밀리아넨코가 이끄는 러시아 레드데블 팀과 한국 MMA 선수들이 맞붙는 '2007 제1회 MFC 코리아대회'가 2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졌다. 대회 중간 표도르가 컴뱃 삼보 시범을 보이기 앞서 러시아 미녀 통역의 도움을 받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러시아 미녀가 통역을 맡았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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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1.20 16: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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