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22일부터 고품격 관람 문화상품인 2007시즌 스카이박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FC서울의 SKY BOX는 2005년과 2006년 집계한 이용률과 고객만족도에서 95%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고급스러운 호텔식 뷔페와 함께 룸형태로 되어있어 새로운 축구 관람 문화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미 많은 기업에서 판매를 시작하기 전부터 이용 신청 전화가 쇄도하고 있고, 그 중 일부는 벌써 예약을 마친 곳도 있을 정도라고 FC 서울측은 밝혔다. 올 시즌은 기존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판매에서 폭을 넓혀 가족들의 모임이나 생일파티, 친목 모임 등의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일부 룸의 가격을 조정했다고 FC 서울은 밝혔다. 또한 2007시즌에는 매 경기 스카이박스 고객들을 위한 선수 사인회 등을 연중으로 개최해 스카이박스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FC 서울의 스카이박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FC서울의 홈페이지(http://www.fcseoul.com)와 전화 02)376~3482으로 문의하면 얻을 수 있다. bbadag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