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균 감독이 처음 메가폰을 잡은 웰메이드 코미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의 시사회가 주연배우 신현준 최성국 권오중 오승현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박성균 감독이 "쿵후 김관장으로 꽃미남을 캐스팅 할려고 했다"고 하자 신현준이 권오중을 쳐다보고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신현준, "오중아, 넌 꽃미남이 아니란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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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1.24 16: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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