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균 감독이 처음 메가폰을 잡은 웰메이드 코미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의 시사회가 주연배우 신현준 최성국 권오중 오승현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최성국이 "여주인공으로 오승현이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듣고 잘하면 영화가 끝나고 장가 갈수 있겠다"고 얘기를 한 후 지금은 "혼자 살아야 겠다"고 얘기를 하자 오승현이 주먹으로 가볍게 최성국을 때리고 있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오승현, "나랑 결혼 안하겠다구?"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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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1.24 16: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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