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김연아가 28일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10층 강당에서 인터넷 카페 팬 미팅을 겸한 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피겨 꿈나무 6명에게 200만 원씩 총 1200만 원이 지급됐다. 장학금을 받은 윤예지 최다빈 이호정(왼쪽부터) 어린이가 김연아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김연아,'우리 피겨 꿈나무예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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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1.28 16: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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