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 FC로 이적하는 이동국이 팀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29일 아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임신 초기라 나중에 영국으로 갈 아내 이수진 씨가 이동국의 품에 안겨 배웅하고 있다. /인천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동국 씨, 먼저 가 있어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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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1.29 09: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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