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여의는 아픔을 겪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30일 팀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야자키 캠프로 합류키 위해 홀로 출국하는 이승엽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김포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승엽, '전지훈련은 가족을 두고 갑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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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1.30 1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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