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여의는 아픔을 겪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30일 팀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야자키 캠프로 합류키 위해 홀로 출국하는 이승엽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김포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승엽, '잘 다녀오겠습니다' 日 출국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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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1.30 1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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