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2007 삼성라이온즈 전지훈련 참관 여행상품(세중여행사 주관)'에 22명의 많은 팬들이 참가했다. 삼성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여행에 참가하게 된 팬들은 저렴한 비용 삼성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직접 보고 관광 및 휴양도 즐기게 된다. 이 여행 상품은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팬들이 직접 자신들이 좋아하는 선수들과 함께 휴가를 보낸다는 점에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삼성 구단은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 중에는 단순한 훈련 참관뿐만 아니라 선수들과의 가든 파티 및 사인회 등 만찬 행사가 계획 되어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김재하 단장이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지훈련 참관 상품은 팬과 구단이 여행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상품으로 만났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삼성 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여 규모를 크게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