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혜, 초콜릿 1000개 직접 만들어 '선물'
OSEN 기자
발행 2007.02.14 15: 31

“팬들을 위해 초콜렛 1000개를 직접 만들었어요.” 가수 조민혜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 1000개를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한다. 조민혜는 “해마다 발렌타인데이에 지인들에게 초콜릿을 만들어 선물해 왔다”며 “올해는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이 생긴 만큼 팬 여러분을 위해 초콜릿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정규 1집 ‘틴에이지 슈퍼스타’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던 조민혜는 현재 멜론 DMB ‘조민혜의 인기가요’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조민혜가 부른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주제곡 ‘기다릴께’가 온라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블리치’는 매주 월~목 케이블 투니버스에서 오후 9시에 방송되고 있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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