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아들이자 탤런트인 윤태영(33)과 탤런트 임유진(26)이 발렌타인 데이인 2월 1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이어령 교수가 주례를 보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군 제대 후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로 컴백을 앞둔 장혁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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