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부조금 안 받으니 너무 좋네요'
OSEN 기자
발행 2007.02.14 17: 55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아들이자 탤런트인 윤태영(33)과 탤런트 임유진(26)이 발렌타인 데이인 2월 1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제동이 “부조금을 안 받아 너무 좋다”며 활짝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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